올여름, 카메라 너머 세상을 만나는 특별한 축제.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방문하고 싶은 동강국제사진제가 2025년에도 강원도 영월에서 열립니다. 23회를 맞이한 올해 사진제는 '사진의 본질과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사진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과 참신한 시각의 전시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사진과 사람이 만나고, 이야기가 피어나는 이 특별한 행사,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동강국제사진제는 강원도 영월에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축제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를 맞는 본 축제는, 전통 다큐멘터리 사진부터 현대미술 사진, 미디어 아트까지 아우르며 국내외 사진 예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의 주제는 '경계 없는 시선'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경계 허물기, 개인과 세계의 연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시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사진 작품이 소개됩니다.
| 항목 | 내용 |
|---|---|
| 기간 | 2025년 7월 18일(금) ~ 9월 21일(일) |
| 장소 |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및 영월 시내 전역 |
| 입장료 | 유료 |
- 올해의 사진가전: 김아타
- 국제초대전: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주요 해외 작가 참여
- 동강사진상 수상작가전: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 국내 최고 권위
- 신진작가전: 참신한 시각과 실험적 작품 소개
- 포토워크숍: 사진 작가와의 만남 및 포트폴리오 리뷰
- 강연 및 아티스트 토크
- 어린이 사진체험 프로그램
- 야외 포토존, 포토마켓 운영
- 영월역 또는 영월버스터미널에서 셔틀버스 운행
- 모든 전시 관람 전,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가이드북 수령 추천
- 7월~8월 무더위 대비 시원한 전시관 위주 관람 추천
- 영월패스 구매 시 입장료 할인 가능
-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참고
- 장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 청령포 (단종 유배지)
- 별마로천문대
- 영월 한반도지형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 2025년 동강국제사진제는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사진 여행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이번 행사,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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