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시청률 역대급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 배우
배우 최대훈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방송 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대훈 2020년 최고의 시청률을 남겼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의 이복 오빠 역할을 통해 밉지 않은 악역을 잘 소화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과 개인적인 매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드라마에서 빛난 연기 경력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 부상길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역을 맡아 ‘학씨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30대부터 60대까지의 인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학 씨!"라는 대사는 유행어가 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드라마에서의 활약
최대훈은 《의문의 일승》, 《괴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세작, 매혹된 자들》, 《모범형사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습니다.
💍 결혼과 가족 이야기
최대훈은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아내와 딸에게 사랑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어린이날 선물 중 가장 좋은 선물로 기억될 상"이라며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대훈은 201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장윤서씨와 결혼하여 딸 한명을 두었습니다. 두사람은 2013년 드라마 '미친사랑'에서 함께 출연하며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 최대훈의 매력 포인트
1. 현실감 넘치는 연기
최대훈은 일상 속 인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그의 연기는 마치 '우리네 아버지'를 보는 듯한 친근함을 줍니다.
2. 꾸준한 연기 열정
18년간 무명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최대훈은, 오랜 시간 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왔습니다.
3. 따뜻한 인간미
수상 소감에서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줍니다. 그는 "앞으로 책임감 있는 배우로, 행복한 영향력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앞으로의 기대
최대훈은 이번 수상을 통해 조연을 넘어 주연급 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따뜻한 인간미는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대훈의 수상 소감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