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형형색색 수국이 만개하는 ‘가평 양떼목장 수국축제’를 주목해보세요. 수국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6~7월, 초록빛 산자락 아래 피어난 수국들이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감성 가득한 포토스팟으로 SNS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강화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 커플 방문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로도 충분한 접근성까지 갖춘 가평 양떼목장에서 수국의 향연과 여름의 정취를 동시에 느껴보세요!
가평 양떼목장에서는 매년 여름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수국축제’를 개최합니다. 드넓은 들판과 산 능선을 따라 수국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축제는 자연 그대로의 정취와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인생샷을 남기기에 딱 좋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 기간: 2025년 6월 27일(금) ~ 10월 31일(금)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날씨에 따라 개화 상태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입장료는 전면 무료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 가족, 커플,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이 가능합니다.
- 주차장: 현장 무료 주차 가능 (대형버스 포함)
- 대중교통: 청량리역 → 가평역 (ITX) → 가평터미널 → 택시 약 15분
- 가평역에서 셔틀버스 운영 예정 (사전 예약제 여부 추후 공지)
자가용으로 이동 시 내비게이션에 ‘가평 양떼목장’ 또는 ‘가평 반딧불이 수목원’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수국길 곳곳에는 꽃터널, 거울 오브제, 액자 프레임 등 인생샷 명소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양 먹이주기 체험, 수국꽃차 시음 체험, DIY 꽃부채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수국을 감상한 뒤에는 양떼목장 내 자연학습장과 동물체험존을 즐겨보세요. 토끼, 염소, 미니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규모 피크닉 존도 준비되어 있어 도시 속 힐링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남이섬
- 아침고요수목원
- 제이드가든
- 가평 잣두부거리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지만, 1박 2일 일정으로 잡으면 훨씬 여유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5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국이 만개하는 가평 양떼목장에서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자연과 꽃, 동물들이 어우러진 축제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입장료도 무료이니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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